최현욱, 최민식 픽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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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은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한 이후 여러 작품에서 '청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2022년 웨이브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은 그의 출세작으로 꼽히며, 박지훈, 홍경과 함께 위태롭고 혼란스러운 청춘을 그려내 시청자를 압도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맨 끝줄 소년'에서는 글쓰기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소년 이강 역을 맡아 최민식과 40세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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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은 '맨 끝줄 소년'에서 광기 어린 천재 이강 역을 맡아 최민식으로부터 "모처럼 '난 저 나이에 뭐했지?'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 배우"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그저 배우로서, 맡은 역할로서, 동료로서 선배들과 에너지를 주고 받았을 뿐"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최민식은 최현욱의 연기에 대해 "최현욱 아닌 이강은 생각이 안 난다"고 말하며 깊은 인상을 받았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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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은 '맨 끝줄 소년' 공개 후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지난 여름에 찍었던 작품을 공개하니 후련하고 기분 좋다. 떨리기도, 설레기도 했다. 반응은 많이 찾아봤는데 좋아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감격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허문오는 포타(포스타입) 중독자'"라는 반응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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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최현욱은 "어릴 적부터 최민식 선배님의 작품을 정말 많이 봤다. 실제로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니 그런 에너지는 당연히 항상 있지만, 그보다도 존경심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민식 앞에서 연기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카메라 앞에는 최현욱이란 사람이 아니라 극 중 캐릭터로 나서는 거다. 캐릭터를 연구하고, 캐릭터에 어떻게 접근할지를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는 부담이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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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은 최민식과의 대화에서 "후배로서 주로 말을 듣는 편이다. '대배우'는 정말 다르다고 느꼈다. 분명 한 사람인데 어떨 땐 소년미가 나오고, 언제는 장난꾸러기 같고, 어른으로서 말씀을 전해주실 때도 있다. 연기할 때는 매 장면마다 역시 '대배우'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또한, 최민식과 입맛이 비슷해 맛집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