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첫 번째 남자 6.0%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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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6.0%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최종회에서는 드림호텔을 둘러싼 인물들의 운명이 그려졌으며, 채화영(오현경)은 경찰에 체포되고, 그녀를 도왔던 이강혁(이재황)은 비극적인 선택으로 최후를 맞았다. 강백호(윤선우)는 드림호텔 대표이사가 되어 오장미(함은정)에게 청혼했고, 두 사람은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쌍둥이를 낳으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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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 여자와 자신의 욕망 때문에 타인의 삶을 빼앗는 여자 간의 대결을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다. 평범한 행복을 꿈꾸던 인물이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추락한 뒤, 자신을 무너뜨린 이들을 상대로 빼앗긴 삶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함은정의 1인 2역 연기와 오현경의 악역 연기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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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120회로 기획되었던 '첫 번째 남자'는 높은 화제성과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0회 연장되어 총 140회로 종영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6.3%를 기록했으며, 마지막 회 시청률은 6.0%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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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가족사와 출생의 비밀, 재벌가를 둘러싼 권력 다툼, 호텔 경영권 갈등 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며 전개되었다. 특히 함은정은 오장미와 마서린이라는 상반된 환경에서 살아온 쌍둥이 자매를 1인 2역으로 소화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오장미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인물로, 마서린은 재벌가 손녀로 등장하여 복수 서사의 핵심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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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이 연기한 채화영은 자신의 야망을 위해 악행을 저지르다 결국 체포되는 결말을 맞았다. 그녀의 아들인 강준호(박건일)는 채화영에게 이용당했음을 깨닫고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채화영의 자수를 결심하는 계기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