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웹소설 '꽃은 미끼야'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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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SBS 드라마 '꽃은 미끼야'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꽃은 미끼야'는 2021년 건어물녀 작가가 쓴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사랑을 믿지 않는 의사, 선천적 사이코패스, 사랑이 거대한 환상이라고 생각하는 여자,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없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블랙 로맨스입니다. 이 작품은 2022년 리디어워즈 로맨스 웹소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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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은 극중에서 '나무'를 사랑하는 의사 소이연 역을 맡았습니다. 소이연은 어린 시절부터 차별과 냉대를 받으며 외롭게 성장하여 사랑과 사람에 대한 믿음을 잃고 사람들을 멀리했지만, 권채우리의 순수하고 강렬한 집착이 사랑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며 혼란을 겪는 인물입니다. 이는 채수빈이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이어 건어물녀 작가의 작품에 연속으로 출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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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연으로 채수빈은 2018년 '여우각시별' 이후 약 9년 만에 SBS 드라마에 복귀하게 됩니다. 또한, 채수빈은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드라마 '꽃은 미끼야'는 '화정', '해치', '셀러브리티' 등을 집필한 김이영 작가가 대본을 맡았으며, SBS 편성이 확정되었습니다. 제작은 와이낫미디어와 김종학 프로덕션이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