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수류탄 오열 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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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수류탄 오열 서지혜

배우 소지섭이 주연하는 드라마 '김부장'에 소지섭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51k 소속 배우들이 지원군 역할로 등장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옥택연서지혜는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액션과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초반 서사에 힘을 보탰다.

옥택연은 극 중 김부장의 동료였던 박영광 역으로 출연했다. 2회 방송에서 박영광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옥택연은 위장크림을 바르고 두건을 쓴 채 맨손으로 적군을 제압하고, 수류탄 핀을 치아로 물어뜯는 등 강렬한 액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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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는 김부장의 아내 림유진 역을 맡아 극의 감정선을 이끌었다. 김부장의 회상 장면에 등장한 서지혜는 금은화를 꽂고 청초하고 깊은 눈빛 연기를 선보였으며, 특히 남편의 부재 속에 홀로 딸을 낳다 비극적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에서는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그녀의 절절한 유언은 극 초반 서사의 강력한 원동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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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종 빌런 주강찬(주상욱)의 비서실장인 남실장 역의 이동하 역시 51k 소속 배우로 출연해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그는 악당 곁을 지키는 우직하고 충성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극의 무게감을 더하고 있으며, 소지섭과 적대하는 진영에 서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이처럼 '김부장'에는 51k 소속 배우들의 활약이 곳곳에 포진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51k는 소지섭이 2009년 설립한 기획사로, 옥택연, 서지혜, 차학연, 이동하 등 탄탄한 배우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의 '찐 의리'는 '김부장'의 초반 흥행에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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