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1회 소지섭 정체 공개
광고 영역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지섭이 타이틀롤을 맡은 이 드라마는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JTBC 드라마 '김부장 이야기'를 연상시키지만, 결이 다른 작품임을 강조하고 있다. 1회 시청률은 9.5%를 기록했으며, 2회에서는 15.7%로 6.2%포인트 상승하며 올해 방송된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광고 영역
드라마 '김부장'은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위장한 주인공 김부장(소지섭 분)이 딸을 둘러싼 학교 폭력 사건에 휘말리면서 숨겨왔던 진짜 정체를 드러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부장은 학교 폭력 가해자 측 학부모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하며 딸과 조용히 살아가려 하지만, 딸 민지가 실종되면서 핏빛 복수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김부장이 북한을 드나들며 이중간첩으로 활동했던 최고의 블랙 요원, 코드네임 66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광고 영역
소지섭은 이번 드라마에서 딸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아버지의 모습을 연기하며, 과거 액션 연기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를 다시 한번 발산한다. 넓은 어깨와 긴 팔다리를 활용한 시원시원한 액션과 슬픔이 담긴 듯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캐릭터의 매력을 더한다. 특히 딸이 실종된 후 상처투성이 몸이 드러나고 안경을 벗으며 눈빛이 변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김부장의 친구로 등장하는 최대훈(성한수 역)과 윤경호(박진철 역) 역시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태권도 관장과 해병대 출신으로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는 두 사람은 불량배들과의 격투 장면에서 시원한 액션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들의 활약 또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광고 영역
'김부장'은 통쾌한 액션과 현실적인 공감대를 절묘하게 결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대중 작가는 평범한 가장의 일상, 부성애, 학교 폭력, 계급 현실 등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으며, 이승영 감독은 감정과 액션의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연출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김부장의 정체가 드러나고 압도적인 각성을 보여주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