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이주명 갈라섬, 옆집살이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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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황준현(이준영 분)과 강방글(이주명 분)이 불편한 옆집살이를 시작한다.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이들의 관계 변화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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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과 그의 막내딸 강방글은 최성그룹을 지키겠다는 공동 목표 아래 팀워크를 발휘해왔다. 하지만 장녀 강재경(전혜진 분)의 악행이 심화되면서 두 사람의 공조에 균열이 생겼다. 황준현은 강방글의 안전을 위해 거리를 두기로 결심했고, 강방글은 황준현의 의중을 확인하기 위해 그의 옆집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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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출근길 아침, 이웃사촌이 된 두 사람의 미묘한 대치 상황이 담겨 있다. 강방글은 황준현의 차 앞에서 태연하게 기다리지만, 황준현은 그녀의 행동에 당혹감을 표하며 의도적인 철벽을 세우려 한다. 황준현이 강방글을 뒤로한 채 운전석으로 향하자, 홀로 남겨진 강방글에게서는 섭섭함과 답답함이 엿보인다.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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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7일 방송된 9회에서는 황준현이 최성그룹 신임 회장 취임식에서 강재경의 지원군처럼 등장하는 뜻밖의 행보를 보이며 최성그룹을 술렁이게 했다. 황준현은 강재경과 강재성(진구 분)이 승계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며, 승계에서 배제되었던 강방글을 또 다른 후보로 키우기로 결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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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강방글 팀장을 보좌하게 된 황준현은 강재경의 독주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에는 강방글이 아닌 강재경 옆에 자리한 황준현의 모습이 포착되어 의문을 더한다. 강재경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취임식을 이끌고 있으며, 강방글을 지원하며 강재경을 견제해왔던 황준현이 강재경의 최측근처럼 자리한 모습은 그의 속내를 읽기 어렵게 만든다. 황준현의 선택이 최성그룹 내 큰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그의 계획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