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전혜진 선택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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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전혜진 선택 반전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9회에서는 황준현(이준영 분)이 최성그룹 신임 회장 취임식에서 강재경(전혜진 분)의 지원군처럼 등장하는 뜻밖의 행보를 보인다. 이는 최성그룹을 술렁이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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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은 장녀 강재경과 장남 강재성(진구 분)이 승계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며 결단을 내렸다. 이에 승계 전쟁에서 철저히 배제되었던 막내딸 강방글(이주명 분)을 세상 밖으로 끌어내 또 하나의 승계 후보로 키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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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회장실 직속 전략기획팀의 일원으로 강방글 팀장을 보좌하게 된 황준현은 강재경의 독주를 막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에는 강방글이 아닌 강재경의 옆에 황준현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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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강재경은 '강재경 회장 취임'이라는 문구 아래 단상에 올라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취임식을 이끌고 있다. 오랜 승계 전쟁 끝에 마침내 회장 자리에 오른 그녀의 표정에서는 성취감과 여유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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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황준현의 위치다. 강방글을 지원하며 강재경을 견제해왔던 그가 강재경의 최측근처럼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종일관 굳은 표정을 유지하는 황준현의 의중은 좀처럼 읽을 수 없어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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