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출소, 컴백 무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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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와 김호중이 비슷한 시기에 대중 앞에 설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나는 10년 만의 복귀를 선언했으며, 김호중은 5개월 일찍 사회로 돌아온다. 지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표곡 ‘꺼져줄게 잘 살아’ 리메이크 작업 사실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10년 데뷔한 지나는 여러 히트곡을 냈으나, 2016년 원정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사실상 활동을 중단하고 캐나다에서 생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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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최근 법무부 가석방 심사를 통과하여 오는 30일 출소한다. 당초 11월 만기 출소 예정이었으나 약 5개월 앞당겨졌다. 김호중은 2024년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현장을 이탈했으며,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혐의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음주 사실을 부인하다 뒤늦게 인정하고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까지 겹치며 비판을 받았다. 수감 기간에도 팬덤은 꾸준히 음원 스트리밍과 팬카페 활동을 이어왔다. 지나 역시 긴 공백에도 복귀 소식에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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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을 향한 시선은 여전히 엇갈린다. “이제는 다시 기회를 줄 때가 됐다”는 반응과 “아직 용서하기 이르다”는 반응이 공존한다. 사건의 무게와 내용이 다른 만큼, 10년의 공백을 지나 다시 마이크를 잡는 지나와 2년여의 복역을 마치고 나오는 김호중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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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출소 후 당장 방송 활동 재개보다는 건강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김호중이 사건 이전부터 양쪽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이 필요한 상태이며, 출소 후에는 우선 치료와 재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과거 방송을 통해 오랜 기간 발목 통증을 호소했으며, 의료진은 그의 발목 상태가 만 32세라고 보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김호중은 가석방 기간 동안 보호관찰 대상이 되며, 거주지 변경이나 해외 출국 등 주요 신변 변동 시 관계 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