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맨끝줄 소년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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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이 넷플릭스 새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을 통해 연기 성장을 보여주었다.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에 앉은 학생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서스펜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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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은 극 중에서 강의실 맨 끝줄에서 세상을 관찰하는 공대생 이강 역을 맡았다. 그는 뛰어난 작문 실력으로 허문오 교수의 눈길을 사로잡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스승의 삶을 뒤흔드는 인물이다. 순수한 제자처럼 보였던 이강은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미스터리한 면모를 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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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최현욱에게 새로운 연기적 도전이 되었다. 그는 그동안 작품에서 보여준 청춘의 이미지와는 다른, 절제된 연기로 변신을 시도했다. 눈빛, 호흡, 표정만으로 감정을 쉽게 읽을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의 심리를 표현하며 더욱 섬세하고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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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은 작품 공개 전 소속사를 통해 "이강을 완성하기 위해 몸의 자세부터 시선 처리까지 세밀하게 고민하며 인물의 관찰자적 특성을 구축했다"며 캐릭터를 향한 노력을 전했다.
최민식과의 호흡은 '맨 끝줄 소년'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허문오와 이강은 일반적인 교수와 제자의 관계를 넘어 서로를 탐색하고 흔드는 관계성을 형성한다. 최현욱은 최민식과 팽팽한 심리전을 이어가며 극의 중심축 역할을 해냈고, 두 배우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 시너지가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