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일, 옥희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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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일이 가수 고(故) 옥희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지일은 6월 20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동생 옥희 가수가 하늘나라로 우리 곁을 떠났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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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일에 따르면, 옥희는 6월 20일 오후 8시 40분 별세했으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장례는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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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일과 옥희, 그리고 옥희의 남편인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출신 홍수환이 다정하게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생전 세 사람의 각별했던 인연을 짐작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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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지일은 옥희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하며 "옥희 동생이 많이 아프다. 홍수환 아우가 지극정성으로 간호 중"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홍수환은 옥희의 투병 기간 동안 곁을 지키며 간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옥희는 1953년생으로, 지난해 신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6월 20일 경기도 수원의 한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73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