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 빅스윙 공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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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45m 높이의 익스트림 놀이기구 '빅스윙' 탑승을 앞두고 극심한 공포를 호소하며 결국 도전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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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여름 축캉스' 특집에서 멤버들은 승부차기 미션에 이어 통아저씨 게임을 통해 빅스윙 탑승 벌칙을 받을 3명을 결정했다. 지예은은 남자친구인 안무가 바타의 이름을 부르며 '바타 찬스'를 기도했지만, 통아저씨 게임에서 결국 빅스윙 탑승자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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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윙 탑승을 앞둔 지예은은 "나 못 탄다. 진짜 방송에서 오줌 싸는 모습 보일 수도 있다"며 극도의 공포를 표현했다. 놀이기구가 상공으로 올라가기 시작하자 "선생님 저 이거 못 한다. 잠깐만 달라"고 비명을 지르며 호소했고,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커지는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로프에 매달려 "엄마"를 외치다 눈물을 흘렸다. PD의 제안에 망설임 없이 "지금 내리겠다"며 하차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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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이 중도 포기한 가운데, 송지효와 양세찬은 빅스윙 탑승에 성공했다. 두 사람의 용기에 멤버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으며, 특히 극한의 공포 속에서도 카메라를 들고 생생한 표정을 담아낸 송지효를 향해 유재석은 "익스트림 스포츠 전문 유튜버를 해도 되겠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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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예은은 통아저씨 게임에서 꼼수로 골을 넣은 멤버들과 함께 후보가 되었으나, 칼을 꽂을 위치를 고민하다 결국 빅스윙 탑승자로 결정되었다. 이에 슬픔에 잠겨 울상을 지은 지예은의 모습에 멤버들은 폭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