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강도 피해 후 수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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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가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자신이 겪었던 강도 피해 사건을 재치있게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시상식은 지난 20일 부산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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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드라마 ‘클라이맥스’로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이이담, 차이원징, 모리 나나 등 경쟁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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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오른 나나는 **“좋은 날씨와 멋진 공간에서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이 상은 감독님 덕분에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연기로 좋은 영향을 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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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나는 **“항상 건강하시고, 도둑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는 지난해 자신이 겪었던 자택 침입 사건을 유쾌하게 빗댄 발언으로 객석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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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구리시 소재 자택에서 흉기를 들고 침입한 강도 A씨로부터 모녀가 위협을 당하는 강도 피해를 입었다. A씨는 금품을 요구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