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42세 비보와 마지막 인사
**작곡가 이준영(활동명 LeeZu, 본명 이준영)**이 향년 4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과 함께, 생전 그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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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의 비보는 지난 4일, 동료 작곡가 왕정현(활동명 XeoN)이 자신의 SNS를 통해 알렸습니다. 왕정현은 "저의 친구이자, 우리가 사랑하는 DJMAX의 작곡가 LeeZu님이 홀로 먼 여행을 떠났다"며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그는 또한 "그가 남긴 많은 곡들을 기억해 주시고, 가는 길 외롭지 않게 추모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말로 슬픔을 전했습니다. 사망 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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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은 1984년생으로, 가수이자 작곡가로 활동하며 특히 리듬게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는 DEVA, P.레미, P’sycho-Remi 등 다양한 활동명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리듬게임 'DJMAX TECHNIKA 2'의 'The Guilty', 'Burn it Down' 등의 곡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Love is Beautiful'에서는 기타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엘로아', '크리스탈 하츠', '매직 마스터즈' 등 다수의 게임 음악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그가 대중에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는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준영은 사망 전인 지난 4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랑백수'에 '안녕'이라는 제목의 영상과 곡을 게시했습니다. 영상 설명란에는 "모든 분들 감사했고 미안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으며, 이 곡은 팬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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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도 유튜브를 통해 창작 활동과 일상을 공유해왔던 만큼, 갑작스러운 비보에 음악 팬들과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선생님께서 남기신 것 잊지 않겠습니다", "편히 쉬시길"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빈소와 발인 시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