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무대 티셔츠 문구 공개
가수 지드래곤이 마카오에서 열린 ‘K-SPARK’ 공연 중 무대 의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공연 중 짧은 재킷 아래로 드러난 이너 티셔츠의 문구가 포착되었으며, 해당 장면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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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에는 네덜란드어로 된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 특히 ‘NEGER’라는 단어가 문제로 지적되었다. 이 단어는 과거 흑인을 지칭하는 표현이었으나 현재는 인종차별적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또한, 함께 쓰인 ‘EEN GEILE’라는 표현 역시 성적인 뉘앙스를 포함한 것으로 해석되어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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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논란은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비판으로 이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4일 공식 입장을 통해 사과했다. 소속사는 “공연 의상에 사회적·문화적 맥락상 적절하지 않은 문구가 포함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