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정을영 위해 건물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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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정을영 위해 건물 지어

배우 박정수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사실혼 관계인 정을영 PD를 위해 건물을 지어준 이유25년째 혼인신고 없이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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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는 김승수, 김종민, 윤민수를 자신의 압구정 건물로 초대했다. 이 건물은 정을영 PD를 위해 새로 지은 5층 건물로, 박정수는 "원래 헌 건물이 있었는데 새로 지은 것"이라며, "그때 우리 영감(정을영 PD)이 일을 많이 할 때라 오피스텔 같은 것을 얻지 말고 편하게 일하라고 지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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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는 작업실에 걸린 정을영 PD와 아들 정경호의 사진을 보며 정경호가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2001년부터 정을영 PD와 인연을 맺어 25년째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음에도 재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결혼은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것인데, 당시 내 나이가 50세였다. 결혼해서 상대 가족과 부딪혀 서로 감정이 상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 걱정됐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재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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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는 1975년 결혼하여 두 자녀를 뒀으나 합의 이혼한 바 있다. 정을영 감독 역시 과거 결혼 생활을 통해 슬하에 아들 정경호를 뒀다. 정을영 감독은 '목욕탕집 남자들', '부모님 전상서', '인생은 아름다워', '엄마가 뿔났다', '내 남자의 여자'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를 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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