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美원정출산 의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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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美원정출산 의혹 부인

방송인 안영미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제기된 미국 원정출산 의혹에 대해 국내 출산 계획을 공식화하며 직접 해명했다. 안영미의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는 안영미가 오는 7월 국내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둘째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산 시기에 맞춰 미국에서 근무 중인 남편도 한국으로 들어와 곁을 지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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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휴가 소식을 전하며 잠시 라디오 DJ 자리를 비우게 되었음을 알렸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지난 2023년 첫째를 미국에서 출산했던 경험 때문에 다시 원정출산 의혹이 제기되었다. 당시 안영미는 남편과 함께 출산 및 육아를 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해명하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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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을 앞두고 비슷한 추측이 다시 나오자, 안영미 측은 국내 출산 계획을 공식화하며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하여 2023년 첫째 아들을 얻었으며, 이번에 태어날 둘째 역시 아들이다. 현재 휴식기에 들어간 안영미는 건강하게 출산한 뒤 방송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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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첫째 출산 당시 안영미가 미국에서 출산한 것에 대해 일부에서는 자녀의 복수 국적 취득 및 병역 문제와 관련된 혜택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안영미는 SNS 댓글을 통해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주시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인 것 같다"며,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단 지금 뱃속에서 꼬물락 하고 있는 아이에게 축복해 주시는 게 어떨까요"라고 답하며 속상한 심경을 내비쳤다. 또한, "​생에 한 번뿐일 수도 있는 소중한 임신과 출산, 육아를 어떻게 혼자 하겠냐.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남편과의 동반 출산 및 육아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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