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 레드카펫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와 만나 유창한 영어 실력과 밝은 에너지를 선보였다. 보그코리아는 공식 SNS에 메릴 스트립의 제안으로 완성된 '바이 보그'(Bye Vogue) 영상을 공개하며,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장원영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이 영상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장원영이 인터뷰어로 나서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를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영상에는 세 사람이 함께 '바이 보그'를 부르거나, 장원영이 영화 명대사 '댓츠 올'(That's all)을 따라 하고 앤 해서웨이가 그의 네일아트를 보며 "쏘 뷰티풀"(So beautiful)이라고 감탄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원영의 뛰어난 영어 실력이 돋보였다.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는 지난 7일 내한하여 기자회견, 레드카펫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소화한 후 9일 출국했다.
광고 영역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가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패션계 주도권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은 화려한 패션 업계의 이면을 사회 초년생의 성장 서사로 풀어내며 전 세계적으로 3억 26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번 속편에는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 등 전작의 주역들이 다시 뭉쳤다. 영화는 오는 4월 29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는 2박 3일간의 한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9일 출국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홍보를 위해 7일 입국한 두 사람은 기자간담회, 레드카펫 행사뿐만 아니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재재의 '문명특급' 등 다양한 국내 예능 및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보그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K-팝 아이콘' 장원영과의 영상에서는 장원영이 유창한 영어로 대화를 주도하며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문화 교류를 선보였다. 지난 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MC 박경림의 진행 아래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메릴 스트립은 손주들이 K-팝을 즐겨 듣는다고 언급하며 K-컬처에 대한 친근감을 드러냈고, 앤 해서웨이는 박찬욱, 봉준호 감독과의 인터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광고 영역
지난 8일 열린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는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참석하여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행사 시작 전 '베스트 드레서' 선정과 K-디자이너들의 오프닝 패션쇼가 진행되었으며, 두 배우의 등장에 팬들은 열띤 환호와 함성을 보냈다. 메릴 스트립은 "이곳 서울에 올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서울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이며, 여기 계신 팬분들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를 만들 수 있는 이유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앤 해서웨이는 "8년 전 방문 때도 한국이 아름다웠는데, 그 사이에 서울이 더 성장하고 멋있어진 것 같다. 서울이 가진 에너지가 놀랍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Q&A 세션에서는 "현재의 앤디가 과거의 자신에게 전화를 한다면 '가바나'의 스펠링을 알려줄 것"이라는 재치 있는 답변과 함께, 메릴 스트립이 앤 해서웨이의 빨간 재킷을 탐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배우는 팬들에게 춤을 추며 화답하고, 위층 팬들에게까지 인사를 건네는 등 다정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영화는 4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