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코첼라 완전체 출격
그룹 빅뱅이 ‘2026 코첼라 페스티벌’에 출격하며 데뷔 20주년 기념 글로벌 투어의 본격적인 예열에 나선다. 빅뱅은 오는 4월 12일과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의 대형 무대인 아웃도어 시어터(Outdoor Theatre)에 올라 약 60분간 단독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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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다가오면서 완전체 빅뱅의 귀환을 향한 글로벌 팬덤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10일 각종 SNS를 통해 ‘BANG BANG BANG’, ‘FANTASTIC BABY’, ‘WE LIKE 2 PARTY’ 무대가 깜짝 예고되면서,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빅뱅이 선보일 시너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빅뱅의 음악 여정을 집약한 세트리스트와 대형 페스티벌에 걸맞은 압도적인 스케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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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코첼라 공연은 향후 이어질 빅뱅의 새 글로벌 투어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빅뱅은 "이번 ‘코첼라’는 우리의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무대라는 생각에 남다른 각오로 준비해왔다"며, "전 세계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최상의 공연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함께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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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은 2006년 데뷔 이후 K팝 역사에 수많은 '최초'를 기록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가수 최초로 한국어 음반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진입했고,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 등 글로벌 무대에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유튜브가 태동하던 시절부터 수억 뷰를 기록하며 디지털 시대의 한류를 개척했으며, 언어의 장벽을 음악으로 허물며 진정한 글로벌 아티스트의 기준을 세웠다. 이들이 닦아놓은 길이 오늘날 K팝 아티스트들이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었다.
이번 코첼라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빅뱅이 쌓아온 20년의 시간과 다시 한 무대에 선다는 선택 자체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수많은 최초를 써온 빅뱅이 이번엔 어떤 무대로 세계를 놀라게 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해 있으며, 완전체 빅뱅이 직접 선사할 코첼라의 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