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 INB100 계약해지 통보
가수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차가원 대표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첸백시는 지난 3월 말, 차가원 대표가 이끄는 INB100에 미정산금 및 계약 위반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며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2주가 더 지났지만 납득할 만한 답변을 받지 못해 계약 해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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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B100은 백현이 SM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을 준비하며 설립한 회사입니다. 이후 2024년 5월, 차가원 대표가 MC몽과 함께 설립한 원헌드레드의 자회사로 흡수되었고, 차 대표가 최대 주주가 되면서 원헌드레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함께 INB100을 이끌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차가원 대표는 첸백시의 IP를 활용해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고 수백억 원의 선급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뜨렸습니다. 첸백시에게 미지급한 정산금만 수십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협력 업체 및 스태프들에게도 비용을 지급하지 않아 첸백시의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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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차가원 대표 측은 "회사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 투자를 받거나 사재를 털어서라도 해결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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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백시 외에도 차가원 대표가 이끄는 원헌드레드 소속 그룹 더보이즈,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태민, 이무진, 비오, 걸그룹 비비지,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등이 잇따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회사를 떠난 상황입니다. 현재 차 대표 사단에 남은 가수는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