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1년6개월 항암 후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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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1년6개월 항암 후 컴백

‘개그 대모’ 박미선이 1년 6개월간의 항암 치료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계에 복귀한다. 그는 과거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매끄러운 진행력과 진심 어린 조언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복귀에 방송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미선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가(家)’(가제)의 메인 MC로 확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 가족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는 포맷으로, 박미선은 특유의 통찰력으로 출연자들의 삶을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남편인 코미디언 이봉원도 출연을 확정하여 부부로서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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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MBC ‘개그 콘테스트’ 금상 수상으로 데뷔한 박미선은 ‘해피투게더’, ‘세바퀴’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을 이끌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코미디, 토크쇼, 시트콤 등 장르를 넘나들며 30년 넘게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그는 **‘예능계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롱런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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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MBN ‘고딩엄빠’ 시리즈에서 박미선은 안타까운 사연에 깊이 공감하며 눈물을 보이면서도, 잘못된 선택에 대해서는 “엄마니까 정신 차려야 한다”는 뼈아픈 일침을 가하는 ‘호랑이 선생님’이자 ‘친정엄마’ 역할을 수행했다. 자극적일 수 있는 소재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그의 진정성은 프로그램의 무게중심을 잡는 데 기여했다.

하지만 박미선은 지난 2024년 말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수술 과정에서 임파선 전이가 발견되는 위기도 있었으나, 그는 16번의 방사선 치료와 고된 항암 과정을 묵묵히 견뎌냈다. 항암 치료 중에도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아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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