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별 촬영 시작, 문가영 최우식
배우 문가영이 영화 '만약에 우리'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2006년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로맨스 퀸'으로 자리매김한 문가영은 이번 영화에서 10년 만에 재회한 연인과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는 시나리오의 메시지와 흑백 촬영 방식에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문가영은 이번 영화에서 "연락처를 지운다는 것이 진짜 이별의 끝에 선 것 아닌가"라며 캐릭터의 감정에 깊이 몰입해 눈물샘을 자극하는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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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은 상대 배우 구교환과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세대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히려 아날로그적인 취향이나 비슷한 개그 코드로 인해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그는 구교환과의 작업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아이디어와 현장에서의 다른 접근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또한, 독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한국으로 돌아와 연기를 시작한 문가영은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발레리나를 꿈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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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의 문가영은 서른을 앞둔 현재, 생각보다 자신이 성숙하지 않았다는 점에 당황스러움을 느끼며 좋은 어른의 기준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Mnet '스틸하트클럽' MC 활동을 통해 어린 시절 좋아했던 밴드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19년간 연기에 흥미를 잃지 않았던 것을 가장 잘한 일로 꼽으며, 앞으로도 좋아하는 마음으로 연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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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은 차기작으로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최우식과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고래별'**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에서 처음 해보는 장르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허남준은 ENA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김명민의 아들 역으로 호평받은 이후 차기작을 연이어 확정하며 주목받고 있다. 데뷔 7년 차인 그는 '유어 아너'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이후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차분하고 따뜻한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