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사춘기 상담
배우 송일국이 아들 삼둥이의 사춘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4월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가 현재 중학교 2학년으로 사춘기가 심하게 왔다며 매일 기도하는 심정이라고 밝혔다.
송일국은 판사인 아내에게는 사춘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모두 자신에게 향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많이 힘들다고 토로했다. 또한, 사춘기 자녀들이 아빠가 TV에 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며, 방송을 보고 친구들이 이야기할까 봐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그는 농담조로 "얘들아 이해해 줘 먹고 살아야 돼"라고 말하기도 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셋이나 되는 아들들 때문에 각자의 공간이 부족한 점도 어려움으로 꼽았다. 송일국은 화장실만이 유일하게 개인 공간이 될 수 있다며, 아이들이 화장실에 들어가면 1시간씩 나오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아동심리학자의 조언에 따라 아이들이 화장실에 있을 때는 건드리지 않으려 노력하며, 두 곳의 화장실에 모두 들어가 있으면 참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