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완전체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유튜브 채널 '남규리의 귤멍'을 통해 씨야(SeeYa)의 15년 만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완전체 재회의 감동적인 순간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세 멤버가 씨야 완전체로 다시 뭉쳐 신곡 '그럼에도 우린'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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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가 완전체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것은 무려 15년 만이다. 멤버들은 대기실에서부터 설렘과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이내 익숙한 호흡과 여전한 팀워크, '찐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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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남규리는 파격적인 스모키 메이크업과 강렬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라 앞에서 "환불하러 가는 사람 같다"는 너스레를 떨거나, MZ세대 신조어인 '농협은행'의 뜻을 알고 기뻐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의상에 앙증맞은 양말을 매치한 반전 패션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점심 식사 후 "어묵을 한 개만 먹은 게 너무 한스럽다"며 소탈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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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시간 중에는 게임 '철권' 이야기에 좋아하는 캐릭터로 '카타리나'를 바로 꼽으며 '철권 마니아'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다. 세 멤버는 돌산과 채석장을 배경으로 궂은 날씨 속에서도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서로의 감정선을 챙겼고, 강풍기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연기를 이어갔다.
영상 곳곳에는 신곡 '그럼에도 우린'의 가사와 멜로디가 흘러나왔다. **"상처가 우리를 설명하지 않게, 그럼에도 우린 끝내 노래할 거야", "한때의 꽃이 아니라 계절을 견딘 나무로"**와 같은 가사는 15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선 씨야의 진심을 깊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