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NCT 떠난 이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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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NCT 떠난 이유 분석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마크와 오랜 논의 끝에 4월 8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마크가 NCT 127, NCT DREAM 등 모든 NCT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SM은 마크가 지난 10년간 그룹과 솔로 활동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며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마크는 친필 편지를 통해 NCT 활동을 "최고의 항해"라고 표현하며, 오래 전부터 품어온 창작에 대한 갈망과 음악적 확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꿈의 완성된 모습이 궁금해졌다"며 "그 꿈을 향해 다이빙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멤버들에게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미안하고 고맙다"며 "제 선택을 사랑으로 응원해준 멤버들에게 평생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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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멤버들은 마크의 결정을 존중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NCT DREAM 멤버 지성은 팬 플랫폼을 통해 "떠나보내기 싫지만, 보내주는 것도 사랑인 것 같다"고 했고, 제노는 "잠깐만 슬퍼하고 다시 행복한 추억을 만들자"고 했다. 천러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자"고 전했다. NCT 127 멤버 도영은 군 복무 중에도 SNS를 통해 "마크의 선택을 이해하고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밝혔고, 태용은 '어른'이라는 글을 공유했다. 13년 지기인 해찬은 마크와의 사진과 함께 "포에버"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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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의 탈퇴는 어느 정도 예견된 흐름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NCT DREAM 콘서트에서 멤버들이 눈물을 보인 장면이 이별을 앞둔 복잡한 심경의 표현이었다는 해석이 제기되었다. NCT DREAM이 '성장과 유대'를 내세운 팀인 만큼, 핵심 멤버 이탈에 따른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는 반응이다.

마크는 NCT라는 그룹의 서사를 대중에게 각인시킨 핵심 멤버였다. 2016년 데뷔 이후 NCT 127과 NCT DREAM을 오가며 팀의 중심축 역할을 했으며, 가장 먼저 얼굴을 알린 멤버이자 데뷔 티저의 첫 장면을 열었던 인물로서 NCT의 '시작점'이자 '상징'으로 불렸다. 그는 NCT 프로젝트 앨범마다 타이틀곡 중심에 이름을 올렸고, 팀이 확장될 때마다 그 중심에 있었다. 2019년에는 슈퍼엠으로 활동하며 '빌보드 200' 1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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