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16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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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1600만 돌파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61일 만인 5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6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역대 국내 개봉 영화 중 1600만 명 이상을 동원한 작품은 '명량'(1761만 명), '극한직업'(1626만 명)에 이어 세 번째가 되었습니다. 현재 추세라면 이번 주 중 '극한직업'을 넘어 역대 흥행 2위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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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초반의 폭발적인 관객 유입과 더불어, 입소문을 통한 장기 흥행이라는 독특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반복 관람하는 'N차 관객'의 비중이 높아 흥행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CGV 회원 관객 조사 결과, 관객 100명 중 8명은 영화를 두 번 이상 관람했으며, 3회 이상 관람한 비율은 역대 천만 영화 중 '서울의 봄', '광해, 왕이 된 남자'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충성 관객'들의 입소문이 1600만 흥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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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흥행은 관련 콘텐츠의 인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은 예약 판매 단계부터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으며, 극 중 매화를 연기한 배우 전미도가 부른 발라드곡 '벗'도 지난 3일 발매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곡은 영화의 음악감독인 달파란이 작곡하고 가수 윤종신이 작사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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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파급력은 촬영지인 강원 영월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영월에는 관광객이 몰리며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띠는 '낙수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장항준 감독은 이번 영화가 국내 영화 산업이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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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과 사는 남자'의 1위 독주는 4일 개봉한 할리우드 SF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로 인해 잠시 멈추었습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월 4일 개봉 이후 51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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