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25회 줄거리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는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의 관계가 나선해(김미숙 분)에게 발각되었다. 나선해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양다리냐고 추궁했고, 공주아는 양현빈이 남자친구라고 고백했다. 공주아는 나선해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한성미(유호정 분)가 유방암 투병 중임을 이유로 나선해는 단호하게 반대하며 엄마가 알기 전에 관계를 정리하라고 말했다. 공우재(김선빈 분)는 공주아를 나무랐고, 공주아는 할머니가 편을 들어줄 줄 알았다며 속상해했다.
광고 영역
한편, 한성미는 공정한(김승수 분)에게 유방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하려 했으나, 공정한은 아버지를 찾으러 가고 싶다는 말을 했다. 한성미는 이 사실을 나선해에게 전하며 자신은 괜찮다고 안심시켰다. 공정한은 양동익(김형묵 분)과 함께 아버지가 발견되었다는 성담시로 향했다. 그곳에서 미향(윤복인 분)은 공정한을 알아보고는 공기철(김창완 분)을 숨기며 경찰이냐고 물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후 한성미는 공정한에게 아무렇지 않은 듯 "나 유방암 2기래"라고 밝혔고, 공정한은 애써 담담한 척하며 "별일 아닌 거 알잖아. 한 집 건너 암 환자야"라고 말했다. 나선해는 공정한에게 "넌 네 환자에겐 그렇게 열심이면서 성미 일에만 그러냐"고 화를 냈지만, 공정한은 홀로 눈물을 흘리며 "내가 너무 속 썩인 것 같아서 눈도 제대로 못 쳐다보겠다"고 오열했다.
또한, 양은빈(윤서아 분)은 차세리(소이현 분)가 숨겨둔 딸이 최민서(박리원 분)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양은빈은 차세리와 최민서가 자신에게 일부러 접근해 집안을 노리는 것이라고 오해하고 양현빈에게 분노와 배신감을 토로했다. 하지만 양은빈은 최민서가 수녀님을 만나는 것을 보고 의도적인 접근이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최민서는 친엄마가 자신을 만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눈물로 말했다.
광고 영역
방송 말미, 양현빈은 한성미에게 공주아와 만나고 있다고 고백하려 했으나, 한성미가 먼저 유방암 사실을 털어놓았다. 한성미는 딸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고, 양현빈은 공주아를 안아주며 무슨 일이 있어도 헤어지지 않고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