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해병대 자진 입대 근황
해병대에 자진 입대한 가수 정동원의 근황이 전해졌다. KFN(옛 국방TV)은 지난 2일 유튜브를 통해 해병대 1327기 병 수료식을 생중계했으며, 2007년생인 정동원은 지난 2월 23일 해병대교육훈련단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이날 수료식에 참석했다. 행사 중 카메라에 포착된 정동원은 훈련으로 몰라보게 늠름해진 모습과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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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그간 유튜브 등을 통해 해병대에 자원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입대 후 처음 공개된 그의 모습에 팬들은 "진짜 사나이 너무 멋지고 대견스럽다", "자랑스러워서 눈물이 난다"며 응원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따르면 이날 수료한 신병 1327기 중 김준영 이병은 증조할아버지(병 3기), 할아버지(병 173기), 아버지(병 754기)에 이어 4대째 해병대에 복무하는 집안이다. 지난 2월 23일 입영한 신병 1327기 1,319명은 기초군사훈련과 해병대 특성화 훈련을 마치고 이날 수료했다. 김수용 교육훈련단장은 "해병대가 준4군체제의 위상을 확립해 가는 중요한 시점에 신병 1327기가 그 주역이 돼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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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승! 이병 정동원입니다. 우총 곰신 여러분 저는 건강하게 수료했습니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보고 싶은 우총!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항상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신병2교육대 모든 소대장님들 6주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실무 가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1327기 다치지 말고 전역하는 그날까지 화이팅하자. 필승”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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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해병대 입대 후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소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훈련으로 인해 까맣게 탄 얼굴과 각 잡힌 거수경례가 인상적이다. 이에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방송인 장성규 등 동료 연예인들도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