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시그널2 하반기 불발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이하 '시그널2')의 하반기 편성이 불발되었습니다. 당초 tvN 개국 20주년 기념작으로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이었으나, 주연 배우 조진웅의 과거 소년범 논란 및 은퇴 선언으로 인해 편성이 미뤄져 왔습니다. '시그널2'의 빈자리는 애플TV+ 시리즈 '파친코' 시즌1이 대체 편성될 예정입니다. 다만 '파친코'의 정확한 편성 시기는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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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2'는 2016년 방영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10년 만에 다시 뭉쳐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드라마는 지난해 8월 촬영을 마쳤으며, 무전기를 통해 과거와 현재가 소통하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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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해 12월, 주연 배우 조진웅이 고등학교 시절 범죄 이력(소년범 논란)이 알려지며 은퇴를 선언하면서 드라마 공개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조진웅은 과거 절도, 강도, 강간 등 중범죄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에 대해 일부 사실을 인정하며 배우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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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논란 이후 tvN 측은 "'시그널2'는 10년을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을 향한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작품"이라며, "'시그널'이 지닌 가치를 지키기 위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품과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tvN은 올해 안 공개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