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공개 저격 후 미담 확산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동료 래퍼 빅나티와의 갈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의 과거 선행을 언급하는 미담이 확산되고 있다.
광고 영역
자신을 30대 직장인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과거 스윙스에게 힙합 레슨을 받던 시절, 생일을 챙겨주고 격려해 준 일화를 전했다. 또한 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자 모바일 상품권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며 기억해 준 점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다른 누리꾼 역시 지인의 가게에서 스윙스를 만났을 때, 다른 래퍼가 더 낫다고 농담처럼 말했음에도 웃으며 "랩은 랩으로만 봐달라"고 말하는 등 인성 면에서는 쉽게 비판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경험담을 공유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스윙스는 현재 래퍼 빅나티와의 갈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빅나티는 지난 9일 클럽 공연 무대에서 약 6분 분량의 디스 곡을 먼저 공개하며 스윙스를 비판했고, 16일에는 해당 곡을 정식 발표하며 저작 인접권 매각을 통한 채무 해결 의혹,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부적절한 처우, 폭력 정황 등을 구체적으로 제기했다.
광고 영역
이에 대해 스윙스는 16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금전 관련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소속사 카카오로부터 약 120억원을 빌렸고 아티스트 수익 보전을 위해 일부 음원을 약 140억원에 매각했으며, 이 중 90억~100억원이 아티스트 몫이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폭행 주장에 대해서는 "오히려 상대측이 먼저 물리적 행동을 했고, 해당 상황은 CCTV로 확인 가능하다"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힙합 신 내부에서는 양측의 폭로와 반박이 실제 소송 등 법적 분쟁으로 번질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