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옥 장릉혁 파운데이션 논란
중국 배우 장릉혁이 환경 다큐멘터리 '능탐미래' 출연을 통해 드라마 '축옥: 옥을 찾아서'에서 불거진 '파운데이션 장군' 논란에서 벗어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 환경단체 WildAid와 디스커버리 채널이 제작했으며, 장릉혁은 거의 화장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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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탐미래'에서 장릉혁의 맑고 깨끗한 피부가 오히려 주목받으면서, 드라마 '축옥: 옥을 찾아서'에서 제기된 '파운데이션 장군' 논란이 다시 언급되었다. 이 논란은 중국 관영지가 장릉혁의 장군 연기를 '파운데이션 장군'이라고 비꼬고, 중국 국가광전총국이 드라마 출연자의 과도한 화장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면서 불거졌다. 이에 '축옥' 팬들은 장릉혁의 화장이 과하지 않았으며, 배우의 원래 피부가 좋음에도 트집을 잡았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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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축옥: 옥을 찾아서'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었으며, 장릉혁과 상대 배우 전희미의 팬이 크게 늘었다. 이로 인해 두 배우의 차기작 또한 주목받고 있다.
중국 국가광전총국은 최근 업계 관계자들과 좌담회를 열고 "외모지상주의를 철저히 배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는 '축옥'의 남자 주인공 장릉혁이 '미남 장군'으로 호평받았으나, 실제 전장 상황과 맞지 않는 짙은 화장으로 '파운데이션 장군'이라 조롱받는 논란이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광전총국은 드라마가 주류 가치 전달과 전통문화 계승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일부 작품에서 나타나는 외모 지상주의, 과도한 분장, 캐릭터와 맞지 않는 의상·소품 사용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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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총국은 왜곡된 미의식을 배제하고 ‘스타 중심’에서 ‘대본 중심’으로 전환해야 하며, 내용 중심·인물 중심 창작을 통해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외모지상주의와 트래픽 의존을 지양하고 배우의 외모보다 연기력과 작품성을 중시할 것을 주문했다. 의상과 분장은 인물 이미지와 이야기 전개에 부합해야 하며, 건전하고 긍정적인 가치관과 중국적 미학을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광전총국은 제작·방영·관리 전 과정에 대한 지도와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