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부친상과 4년 투병 회상
가수 이효리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과거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던 노래와 방송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효리는 2008년 3집 앨범 수록곡 '이발소 집 딸'을 통해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2008년 Mnet '오프 더 레코드 효리'에서 이효리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이발소 때문에 창피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부모님이 시골에서 4남매를 키우며 상경했을 당시 500원이 전 재산이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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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수십 년간 장사하는 시민들을 보며 과거 이발사였던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했다. 아버지가 늘 남자처럼 머리를 잘라주셨던 것에 대한 서운함과 함께, 현재는 남편과 서로 머리를 잘라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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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tvN 예능 '캐나다 체크인'에서 이효리는 아버지의 투병 소식을 전하며 "아빠 아파서 많이 힘들 텐데"라고 걱정했다. 또한, 아버지와 함께 찍은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고, 지인은 "효리 어렸을 때 어땠냐고 묻자 아버지가 되게 자랑스러워하셨다"고 전해 이효리는 "아버지가 나는 안 잊었어"라고 답했다.
이효리의 친언니는 2023년 SNS에 아버지와 이효리가 함께 산책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효리의 아버지 故 이중광 씨는 12일 별세했으며, 빈소는 서울중앙대학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되었다. 발인은 14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충북음성군 선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