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빅플래닛 정산금 논란
가수 이승기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이하 빅플래닛)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승기 측 법률대리인은 지난 3월 말 빅플래닛의 전속계약 위반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이에 따라 계약은 적법하게 해지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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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측은 최근 소속사를 둘러싼 여러 이슈와 소속 연예인들의 이탈, 일부 정산금 미지급 상황에도 불구하고 신뢰 관계를 이어가려 노력했으나,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정산금이 지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티스트의 연예 활동 지원, 현장 스태프 및 외부 업체 비용 지급에도 문제가 발생했으며, 정산 투명성 확보를 위한 기본적인 서류 열람 요청도 거부당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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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측은 향후 다른 관계사 등에 불측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예정된 스케줄은 차질 없이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팬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연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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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은 '피아크 그룹' 차가원 대표와 MC몽이 공동 설립한 '원헌드레드레이블'의 자회사다. 그러나 차가원 대표와 MC몽의 논란을 시작으로, 정산금, 협력 업체 대금, 스태프 임금 미지급 등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사무실 월세까지 밀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 외에도 더보이즈, 비비지, 이무진, 비오, 태민, 용준형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빅플래닛 또는 원헌드레드 레이블과의 계약 해지 소식을 알리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더보이즈 멤버 9인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