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구속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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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구속심사

배우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에 대한 구속적부심사가 6월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법원은 김 대표의 구속이 적법한지, 그리고 구속을 계속할 필요성이 있는지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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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명예훼손, 협박, 강요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구속적부심사를 위해 포승줄에 묶인 채 법정에 출석했다. 그는 법원 복도에서 취재진을 보고 옅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김 대표의 변호인은 심사 시작 15분 전 도착하여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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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대표는 구속된 지 닷새 만인 지난달 31일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사는 구속 수사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법원이 다시 판단하는 절차이다. 법원은 양측의 의견을 검토한 후 이날 오후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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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고,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 때문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튜브 등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하여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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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김 대표가 대중의 관심을 받기 위해 범행했다고 보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다수의 혐의를 적용하여 지난달 1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달 26일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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