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병역비리 인정 후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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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병역비리 인정 후 컴백

그룹 빅스 출신 라비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후 신곡 '녘'을 발매하며 가요계 복귀를 알렸다. 이는 지난 2022년 10월 발매한 '유행 지난 춤' 이후 약 4년 만의 신곡이다. 라비는 병역 브로커와 5천만 원 상당의 계약을 맺고 허위 뇌전증 진단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병역 기피를 시도한 혐의가 인정되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로 인해 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하차하고 소속 그룹 빅스에서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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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병역법 위반 관련 재판을 받았고, 병무청 처분에 따라 남은 복무 기간을 이행하여 지난해 12월 소집해제되었다. 소집해제 후 라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사람으로 살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스스로를 다잡아가겠다"는 사과문을 남겼다. 이후 작업하는 모습이나 행사 참석 사진 등을 올리며 복귀를 준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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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의 SNS 활동 재개와 신곡 발매 소식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일부 팬들은 그의 복귀를 반기며 옹호하는 의견을 보이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법적 처벌을 받은 인물의 방송 활동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다수 존재한다. 누리꾼들은 "와 이걸 나올 생각을 하네", "진짜 활동을 한다고?"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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