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53세 백발 장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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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싱가포르 여행 중 포착된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싱가포르 디즈니 어드벤처 크루즈에서 목격된 이들 부부는 백발의 장발을 한 배용준과 청순한 미모의 박수진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용준은 크루즈에서 내린 후 두 자녀를 대신해 캐리어를 직접 챙기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으며, 박수진은 아이들을 챙기며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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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싱가포르 매체들은 배용준·박수진 부부와 박신혜·최태준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싱가포르 디즈니 어드벤처 크루즈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 크루즈에 함께 승선한 누리꾼은 배용준에 대해 "머리카락이 하얗게 센 것 외에는 관리를 잘한 모습"이라며, "건강하게 태닝한 피부가 인상적이었고, 키도 크고 분위기가 남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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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은 과거 드라마 ‘겨울연가’로 일본에 한류 열풍을 일으키며 ‘욘사마’ 신드롬을 몰고 왔던 스타다. 현재는 53세로,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늘어난 흰머리와 장발 헤어스타일이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그의 백발 헤어스타일에 대해 "그레이 헤어도 멋지네요", "백발도 역시 욘사마"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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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이들 부부는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투자 및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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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의 백발 장발 헤어스타일은 최근 유행하는 ‘고잉 그레이(Going Gray)’ 트렌드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고잉 그레이’는 흰머리를 감추기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드러내는 트렌드로, 개성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백발이나 회색 머리를 유지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배용준처럼 흰머리를 기존 머리색과 자연스럽게 섞이도록 연출하는 ‘그레이 블렌딩(Gray Blending)’ 스타일이 세련된 이미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