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콘서트 스태프 무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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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콘서트 스태프 무급 논란

가수 우즈(WOODZ·조승연)의 해외 투어 콘서트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무급 스태프를 구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즈의 월드투어 '아카이브. 1'(Archive. 1) 독일 공연 스태프 모집 공고가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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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고는 한국어, 독일어, 영어 가능자, K팝 공연 경력, 조명 및 음향 관련 지식 보유자 등 전문적인 자격 조건을 요구하면서도, 업무 조건으로는 **'무급', '식사 제공', '공연 관람 가능'**​을 내걸었다. 이는 관객 질서 유지, MD 부스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인력을 모집하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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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공고에 대해 누리꾼들은 **"팬 상대로 스태프를 구하면 더 챙겨줘야 하는 것 아닌가", "일을 하면서 어떻게 마음 놓고 공연을 보냐", "티켓값이 40만원인데 인건비는 0원"**​이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우즈 콘서트 티켓 가격이 VIP석 약 42만원, 일반석 약 1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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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작성자는 "공연 관람을 하는 대신 무급 봉사자를 모집하는 듯하다"며 "해당 가수의 팬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다"고 해명했으나, 이는 오히려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해당 공고는 현재 신청 마감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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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과 관련하여 **우즈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당사가 사전에 해당 내용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소속사는 현지 공연 주관사 측과 사실관계를 확인했으며, 공연 운영상 미흡한 부분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여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현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면밀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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