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페라리 타고 모교 방문
가수 임영웅이 어버이날을 맞아 모교인 동남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했다. 예고 없이 이루어진 방문에 학교는 순식간에 술렁였고, 학생들과 팬들 사이에서 목격담이 빠르게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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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던 학생들은 임영웅의 등장에 "순간 꿈인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에 가지 않고 남아있던 학생들 사이에서 큰 소동이 벌어졌고, 순식간에 사인 줄이 길게 늘어섰다고 한다.
이번 방문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께 드릴 꽃을 사러 가던 길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은 고등학교 시절 친구가 운영하는 꽃집을 방문해 꽃을 구매한 뒤, 모교에 들러 자신이 공부했던 교실을 둘러보며 학창 시절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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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페라리 차량이 캠퍼스에 등장하자 학생들은 곧바로 그를 알아보고 몰려들었다. 갑작스러운 사진 및 영상 촬영 요청에도 임영웅은 메이크업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밝게 응했으며,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정성껏 사인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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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팬은 "어머니가 '영웅시대'라 빛의 속도로 전화해 인증샷과 사인을 받았다"며, 콘서트 티켓팅이 어려워 늘 멀리서만 보던 임영웅을 직접 만나 사인을 받은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장 관계자들은 지나가던 길에 잠시 들렀음에도 팬들의 요청에 끝까지 응하는 임영웅의 모습에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왜 '월드클래스'인지 증명한 행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