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군체 400만 돌파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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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체'가 개봉 1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배급사 쇼박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400만 돌파 기념 축전을 공개하며 "극장가를 뒤흔들며 연일 흥행 기록 경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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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연상호 감독과 배우들이 400 숫자 모양 풍선을 들고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배우 전지현과 구교환은 영화 속 감염된 좀비를 흉내 내며 유쾌하게 자축하는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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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연상호 감독의 세 번째 좀비 작품으로,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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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10일 만에 300만을 돌파했으며, 14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올해 개봉작 최단 기간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이는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왕과 사는 남자'보다 빠른 속도다.
극장 현장에서는 영화 속 감염자들이 직접 등장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SNS에서는 "좀비들이 눈 앞에 있었다", "실제 상황 같은 느낌"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언론과 평론가들은 속도감 있는 전개, 진화하는 좀비 설정,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등을 호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