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출근 서인국 박지현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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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은솔 PD와 배우 서인국, 박지현, 강미나, 최경훈이 참석했다. 이 드라마는 일과 사랑에 대한 권태기를 겪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이 까칠한 상사 강시우(서인국)와 만나 서로에게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로,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기록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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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솔 PD는 '내일도 출근!'이 사랑을 정면으로 다루는 로맨스 드라마라며, "뜨겁게 사랑하고, 뜨겁게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올여름 가장 뜨거운 로맨스"를 보여주고 싶다고 소개했다. 또한, 대담하고 솔직하면서도 섹시하게 현실 연애를 그려낸 작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원작 웹툰의 드라마화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지만, 대본이 매우 재미있었고, 직장인들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좋은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드라마에서는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바탕으로 인물들의 서사를 더욱 탄탄하게 쌓는 데 집중했으며, 평범한 직장 동료였던 두 사람이 관계를 만들어가고 감정을 키워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것이 드라마만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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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솔 PD는 서인국을 캐스팅한 이유로 원작 웹툰을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인물인 '강폭스' 이미지와, 눈빛과 분위기만으로 설렘을 만들어내야 하는 어려운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배우라고 설명했다. 그는 서인국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독보적인 강점을 가진 배우라며, "서인국이 아니었다면 어쩔 뻔했나 싶을 정도로 강시우 그 자체였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박지현을 캐스팅한 이유로는 '평범함'을 꼽으며,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오히려 어려운 연기이며 탄탄한 연기력이 필요한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과거 오디션장에서 박지현의 코미디 연기를 보고 인상 깊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언젠가 저 배우의 로맨스를 꼭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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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은 강시우 캐릭터를 연기하며 평범한 상황에서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리액션이 어렵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강시우가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고 스스로 통제하려는 인물이며, 꿈까지 계획해서 꿀 정도의 철저한 캐릭터라고 설명하며, 절제된 인물을 연기해보고 싶은 도전 욕구가 생겼다고 전했다. 작품에 대해서는 현실적이고 소소한 귀여움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으며, 감독, 박지현 배우와 작품 및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인물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박지현은 차지윤 캐릭터에 대해 직장인뿐만 아니라 일과 사랑을 경험해 본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서사를 가진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녀는 지윤이의 가장 큰 매력으로 아픔과 실패를 겪어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자신의 열정을 끝까지 따라가는 점을 꼽으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공감뿐 아니라 위로도 받았으면 좋겠다며, 각자의 삶에서 실패나 아픔을 마주했을 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