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홍진경, 파리패션위크 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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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와 홍진경이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를 성공적으로 완주하며 15년의 공백을 넘어선 감동적인 여정을 마무리했다. MBC '소라와 진경' 최종회에서는 두 사람이 꿈의 무대인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되었으며, 이날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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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의 절친인 엄정화가 스튜디오에 함께 참여하여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엄정화는 "어떤 나이에도 상관없이 도전하고 시작할 수 있다는 걸 알려줘서 자랑스럽다"며 감격의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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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와 홍진경은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서 각자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이소라는 과거 런웨이에서 겪었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현역 모델들 사이에서도 흔들림 없는 워킹을 선보였다. 홍진경은 모델 활동을 접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오랜 꿈이었던 런웨이에 다시 서며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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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 첫 쇼를 마친 뒤 추가 합격 소식과 함께 하이엔드 브랜드 관계자만 참석하는 프라이빗 쇼 무대에도 오르는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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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의 마지막은 몽마르뜨 언덕에서 완성되었다. 이소라는 홍진경의 앞날을 응원하며 '걱정말아요 그대'를 피아노로 직접 연주했고, 이 연주에 홍진경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