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막내딸, 큰오빠 집 기습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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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과 유명 축구선수 출신 데이비드 베컴의 딸 하퍼가 가족과 절연을 선언한 큰오빠 브루클린 베컴의 자택을 방문했으나 만남이 불발되었습니다.
6월 12일, 데이비드 베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아내 빅토리아와 로미오, 크루즈, 하퍼 등 자녀들이 참석해 축하했지만, 장남 브루클린 베컴과 그의 아내 니콜라 펠츠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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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거리 행사가 끝난 후, 하퍼는 SUV 차량을 타고 브루클린 베컴의 자택으로 향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퍼는 행사장에서 입었던 핑크색 실크 드레스 차림 그대로 브루클린의 집 대문 앞까지 이동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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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 소식통에 따르면, 하퍼의 방문은 사전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깜짝 방문이었습니다. 당시 브루클린과 니콜라 부부는 여행 등으로 집을 비운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하퍼는 오빠를 만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브루클린 측 관계자는 하퍼의 방문에 대해 **“카메라를 의식한 연출된 행동”**이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베컴가 측 소식통은 **“브루클린이 부모와 만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분명히 했음에도 남은 가족들은 그를 몹시 그리워하고 있다”**며 하퍼의 방문이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