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내일도 출근 1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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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배우 서인국, 박지현, 강미나, 최경훈과 조은솔 감독이 참석했다. 이 드라마는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는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과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가 서로에게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 일과 사랑 모두에서 설렘을 다시 찾아가는 오피스 로맨스다.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기록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현실 직장인의 공감과 사내 연애의 설렘, 첫사랑의 추억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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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솔 감독은 드라마 연출 이유로 '대본'을 꼽으며, 지친 퇴근길에 대본을 읽고 설렘을 느꼈던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원작과의 차별점으로 좋은 캐릭터를 바탕으로 서사를 강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또한, 평범한 직장 동료에서 관계를 쌓아가고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촘촘하고 섬세한 서사가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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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은 '강폭스'로 불리는 매력적인 인물 강시우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강시우는 웃지 않고, 사람을 멀리하며, 쉽게 사과하지 않는 '삼노(3NO)맨'이지만 깊은 진심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서인국은 이 캐릭터가 절제된 감정을 표현해야 하기에 도전 의욕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일도 사랑도 진심이지만 익숙함에 빠진 7년 차 직장인 차지윤 역을 맡아 K-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그녀는 실제 직장인인 언니의 도움을 받아 캐릭터를 만들었으며, 다양한 아픔과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열정을 쫓는 차지윤의 모습이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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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은 서인국과의 호흡에 대해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개그 코드가 잘 맞아 금방 친해졌고 촬영 때 죽이 잘 맞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서인국이 리더처럼 이끌어주고 아이디어를 마무리 지어주는 든든한 조력자 같았다고 덧붙였다. 서인국 역시 박지현과의 케미에 대해 결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별거 아닌 것에 웃어주는 모습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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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는 차지윤의 후배이자 사랑에 솔직한 직진주의자 윤노아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그녀는 박지현과의 케미에 대해 리딩 때부터 짜릿한 느낌을 받았고, 마치 친언니처럼 잘 받아주며 챙겨주는 박지현에게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최경훈은 차지윤의 대학 시절 첫사랑이자 가수를 꿈꾸는 밴드 보컬 조가을 역을 맡아 풋풋한 청춘의 설렘을 간직한 인물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