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혜 나혼산 출연 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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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경혜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50회 출연 후 주변으로부터 받은 응원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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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혜는 자취 반 년 차가 되었다며, '나혼산' 출연 후 김혜수, 차태현, 유인나 등 많은 선배들과 작품 동료들로부터 감사한 응원의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우연히 만난 사람들도 자취 생활을 응원해줘서, 혼자 실수하더라도 다시 해보자는 생각이 많이 들고 혼자서 해내는 일이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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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전현무와 기안84가 박경혜가 일하는 카페 앞을 지나갔지만 만나지 못했다고 하자, 박경혜는 카페에도 응원하러 와준 사람들이 많았고 편지도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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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박경혜의 털털하고 소박한 일상이 공개되었다. 보증금 5천만 원에 월세 59만 원인 원룸에서 생활하는 그녀는 페트병을 모아 주민센터에서 재활용 환전을 이용하는 등 남다른 생활력을 보여주었다. 주변에서 페트병을 챙겨주는 이들이 생길 정도로 똑 부러지는 면모를 자랑했다.
박경혜는 2년간 정들었던 일터인 카페가 사라지자 아쉬움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며, 옆 타코 식당에서 식사하는 털털한 모습도 보였다. 작품이 없을 때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 좋겠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