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진 안효섭 채원빈 대치 시작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회가 안효섭과 채원빈의 첫 만남부터 꼬인 신경전을 그리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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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바쁘게 돌아가는 홈쇼핑 생방송 현장으로 시작하여, 시골 남자 매튜 리(안효섭)와 도시 여자 담예진(채원빈)의 치열한 일상을 보여준다. 매튜 리는 버섯 재배, 회사 경영, 민원 처리 등 **쓰리잡을 뛰면서도 운동과 독서를 잊지 않는 '갓생살이'**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담예진 역시 진정한 워커홀릭으로, 완판을 위해 노력하지만 경쟁 쇼호스트에게 주말 프라임타임 자리를 빼앗긴다.
국장 동현기(신동미)는 담예진에게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레뚜알 입점을 조건으로 프라임타임을 돌려주겠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담예진은 과거 트라우마로 뷰티 상품 판매 경험이 없어 당혹스러워한다. 프라임타임을 포기할 수 없었던 담예진은 레뚜알 전무이사 서에릭(김범)과 미팅을 가지며, 서에릭은 화장품 원료 납품 재계약 건을 함께 해결하는 조건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이에 담예진은 원료 재계약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흰꽃누리버섯 농장이 있는 덕풍마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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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흰꽃누리버섯 농장주 매튜 리는 경운기를 몰고 가던 중 마을에서 보기 드문 빨간 스포츠카를 발견하고 멈춰 선다. 마을에서 나가는 유일한 길을 스포츠카가 막고 있었기 때문이다. 덕풍마을로 들어가려던 담예진 역시 후진이 어려운 상황에서 길을 비켜주지 않는 매튜 리를 보며 황당함을 느낀다. 후진도 전진도 할 수 없는 팽팽한 대치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의 분노를 대변하는 클락션 소리만이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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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각자의 세계에 침투한 두 주인공의 강렬한 첫 만남을 그리며 몰입감을 높였다. 빠른 속도로 펼쳐지는 두 사람의 하루 루틴은 그들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한, 안효섭, 채원빈, 김범 등 배우들의 존재감과 덕풍마을의 분위기, 통통 튀는 연출, 유쾌한 대사들이 조화를 이루며 SBS표 로맨틱코미디의 성공적인 귀환을 예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