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배우 전직 매니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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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배우 전직 매니저 폭로

10년 이상 경력의 전직 톱스타 매니저 A씨가 연예계의 불법 관행을 폭로했다. A씨는 유튜브 채널 '직업의모든것'에 출연하여 매니저가 연예인을 대신하여 죄를 뒤집어쓰는 관행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네가 했다'고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며, 특히 음주운전 사건의 경우 매니저가 대신 자수하고 그 대가를 돈으로 받는 경우가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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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또한 연예인의 지시로 의약품을 대리 처방받은 경험도 밝혔다. 그는 "요즘 대리 처방이 이슈인데, 나도 해줬다"며 카카오톡 대화 내용 등 증거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영상에서 직접 공개하지는 않았다. 더불어 소속사가 매니저를 감시하기 위해 차량 블랙박스를 검사하고, 차량 내 녹음된 휴대전화를 발견한 적도 있다고 폭로했다. 이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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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접대 문화에 대한 증언도 이어졌다. A씨는 강남의 유흥업소에 자주 갔으며, 자신과 같은 매니저는 출입이 제한되고 이사급들이 주로 연예인들과 대화했다고 전했다. 또한 담당 연예인의 요청으로 "픽업 좀 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경험도 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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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촬영 지각 위기 상황에서 경찰 추격전을 벌인 경험도 털어놓았다. 그는 "경찰한테 잡히는 것보다 (연예인에게) 혼나는 게 더 무서웠다"고 말했다. 인터뷰 도중에는 특정 톱스타가 해당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생각보다 외롭다"고 덧붙였다.

매니저들이 갑질을 당하고도 공론화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A씨는 "그 사람이 가진 힘이 어마어마하다"며, 다시는 업계에서 일하지 못하게 되거나 오히려 역으로 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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