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허남준, 뜻밖의 동침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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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허남준, 뜻밖의 동침 키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11회에서는 교통사고 후 의식을 되찾은 신서리(임지연 분)에게 차세계(허남준 분)가 다시 한번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세계는 신서리의 보호자를 자처하며 "니가 싫다고 아무리 밀어내도 니 옆에 딱 붙어있을거야"라고 말하며 그녀가 깨어나기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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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리가 의식을 되찾고 차세계를 찾자, 차세계는 걱정했던 마음을 쏟아내며 눈물을 글썽였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안으며 안심했다. 이후 신서리는 퇴원하여 자신의 옥탑방으로 향했고, 차세계는 그녀를 혼자 둘 수 없다며 옥탑방에 함께 머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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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 사이에서 차세계는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는 신서리를 기다리는 동안 느꼈던 두려움과, 그녀가 자신을 밀어낼까 봐 걱정했던 심경을 고백했다. 또한, 자신과 엮여 불행이 전염될까 미안하면서도, 신서리를 놓는 것은 상상조차 하기 싫다고 말했다. 차세계는 신서리를 만난 후 자신이 멍청해지고 단순해졌으며, 평생 쫓던 것들이 쓰레기처럼 느껴진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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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계의 고백에 신서리는 "고장 났네. 고장 난 건 고쳐야지"라며 입을 맞췄다. 이후 신서리는 차세계에게 "앞으로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이것만은 기억해. 내가 너를 진실로 마음에 담았다고. 그 기억 하나로 시들지 않고 피겠다고 약속해 줘"라고 말하며 키스를 나눴다.

방송 말미에는 차세계에게 "나 돌아가"라고 말하는 신서리와, 이에 "이 악물고 사는 사람, 너만 보는 등신 만들어 놓고"라며 화를 내는 차세계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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