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유해진 백상 감동 드라마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5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영화 부문 대상은 유해진('왕과 사는 남자')이, 방송 부문 대상은 류승룡('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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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한 유해진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68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며, 함께 호흡을 맞춘 박지훈 배우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방송 부문 대상을 받은 류승룡은 유해진과의 과거를 회상하며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김부장'이라는 드라마가 외면받을 수 있는 요소가 많았음에도 당당하게 판을 열어준 제작진에게 감사하며, 공감과 용서, 용기를 통해 서로에게 선물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방송 부문 드라마 작품상은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이 수상했으며, 각본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연출을 맡은 조영민 감독은 배우 김고은 등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송 부문 최우수 연기상은 현빈('메이드 인 코리아')과 박보영('미지의 서울')이, 조연상은 유승목('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과 임수정('파인: 촌뜨기들')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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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문 감독상은 '세계의 주인'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이 수상했다. 윤 감독은 영화 제작 과정에서 도움을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하며, 성폭력 피해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영화 작품상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가, 신인 감독상은 '3670'의 박준호 감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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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부문 예능상은 기안84와 이수지가 수상했다. 이수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능 작품상은 '신인감독 김연경'이 받았다. 연극 연기상은 '프리마 파시'의 김신록이 수상했으며, 뮤지컬 부문 신설 이후 첫 연기상은 김준수가 수상했다. 김준수는 다음 시상식에서는 남녀 연기상을 나눠주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