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8 십센치 배성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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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8 십센치 배성수 지원

JTBC '히든싱어8'에서는 최종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모창신 10인의 치열한 경연이 그려졌다. 앞서 진행된 1막에서는 고음 폭격기 조하늘이 1위를 차지한 상태였으며, 2막에 나선 도전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승기는 오디션 진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무대 위 필승법을 전수하는 등 원조가수들의 특급 조력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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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10CM) 권정열의 모창신 배성수는 경연 시작 전 권정열을 직접 찾아가 대면했다. 배성수는 자신의 인생 절반을 권정열의 팬으로 살아왔다고 고백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 십센치로 인정받은 사실 자체에 감격했다. 그는 밤새 정성껏 만들어 온 수제 샌드위치 도시락을 전달했고, 이에 감동한 권정열은 전문가의 헤어와 메이크업은 물론, 자신이 실제 공연에서 착용하던 무대 의상까지 아낌없이 내어주며 지원했다. 이러한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배성수는 대표곡 '스토커'를 열창하며 특유의 음색과 얼굴의 점 위치까지 완벽히 재현해 연예인 판정단으로부터 10점 만점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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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하현우의 모창신 김광진은 하현우 버전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경연 곡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하현우는 김광진의 폭발적인 초고음 능력에 감탄하며 "신이 내린 목을 타고났다"고 칭찬했다. 현재 세무사로 일하고 있는 김광진의 상황을 언급하며, 이토록 거대한 실력을 품고 본업에만 집중하기엔 재능이 아깝다고 안타까워했다. 김광진은 무결점 고음 처리와 라이브로 무대를 압도하며 하현우의 확신대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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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의 터틀맨 모창 능력자 박현빈은 특유의 묵직하고 신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판정단 문세윤은 박현빈의 과거 무대를 회상하며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극찬했고, 최종 1위를 차지하라며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정인의 모창신 강희수는 독보적인 발음과 깊은 소울이 묻어나는 독특한 음색을 고스란히 재현해내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희수는 연예인 판정단 점수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고, 이에 김현정은 모창 능력자들이 이렇게까지 노래를 잘하면 원조가수들은 어떻게 무대에 서야 하냐며 애정 섞인 하소연을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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