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식 리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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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에 K팝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이재와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각각 멕시코와 미국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또한, 결승전 하프타임쇼에는 **방탄소년단(BTS)**이 출연하며 월드컵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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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공식 개막식에는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이재가 함께 무대에 선다. 이들은 이미 공식 주제가 'DNA'에 함께 참여했으며, 개막식에서도 이 곡을 부를 것으로 예상된다. 'DNA'는 데이비드 게타와 메건 디 스탤리온 등도 참여한 곡으로, 축구가 국경과 세대를 넘어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재는 이 곡에 '넘어져도 또다시 일어나' 등 한국어 가사를 직접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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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은 멕시코, 미국, 캐나다 3개국이 공동 개최하며, 각국에서 별도의 개막식이 진행된다. 미국 개막식에는 블랙핑크의 리사가 출연하며, 결승전 하프타임쇼에는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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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는 FIFA 공식 채널을 통해 "세계인이 함께 듣는 월드컵 노래에 한국어를 담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특히 한국어 가사를 직접 쓸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개막식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거리 응원 당시 느꼈던 감동을 잊을 수 없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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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개막식에서는 샤키라, 브루나 보이, 마나,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 등이 출연하며, 전통 종이 공예 '파펠 피카도'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캐나다 개막식에는 마이클 부블레, 알레시아 카라, 앨라니스 모리셋 등이 참여하며, 모자이크 형태로 재해석한 월드컵 트로피로 다문화 사회의 정체성을 담아낸다. 미국 개막식에는 케이티 페리, 퓨처, 그리고 블랙핑크 리사가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