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응원단, 멕시코 매체 화제
광고 영역
방송인 전현무와 양세찬이 북중미 월드컵 현장에서 멕시코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ESPN 멕시코 X(구 트위터) 계정에는 "멕시코에 열광하는 한국인들! 파티는 보편적인 언어다"라는 글과 함께 한국 응원단 영상이 게시되었다. 영상에는 붉은 응원복을 입은 한국인들이 "꼬레아!" 구호에 맞춰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이들이 전현무와 양세찬임이 밝혀져 국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지 관중들은 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호응하며 휴대폰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광고 영역
전현무와 양세찬은 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관람했다. 이들의 모습은 권은비, 에스파 카리나, 윈터 등 다른 스타들과 함께 경기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다. 특히 전현무는 KBS 월드컵 중계진 합류 예정으로 인해 관중석에서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냈으나, 그는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인 남아프리카공화국전만 이영표 해설위원과 현장 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경기는 JTBC '톡파원 25시' 촬영을 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오는 19일 멕시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광고 영역
한국이 체코를 2-1로 꺾자 멕시코 현지 언론은 이를 '경고'로 받아들였다. 멕시코 최대 일간지 엘 우니베르살은 "한국이 체코를 꺾으며 멕시코에 경고장을 날렸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과 멕시코의 6월 18일 경기가 사실상의 조 1위 결정전임을 강조했다. 엘 우니베르살, 레코드, 메디오티엠포 등 멕시코 매체들은 한국을 '아시아의 호랑이'라고 칭하며 경계감을 드러냈고, 엘 우니베르살은 "한국의 핵심 황인범이 이끄는 가운데, 한국은 이미 다음 목표인 멕시코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멕시코 매체들은 한국-체코전 경기 흐름에 대해 "전반전은 양 팀 모두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 관중의 야유를 받았지만, 후반 들어 완전히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체코의 선제골에 황인범이 동점골로 응답했고, 오현규가 결승골을 넣어 경기장이 뜨거워졌다고 보도했다. 스포츠 전문지 '레코드'는 이날 아크론 스타디움에 모인 한국 응원단의 함성이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유행한 "대~한민국!" 함성과 같았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의 패스가 이어질 때마다 멕시코와 한국 팬들이 함께 "코레아, 코레아!"와 "올레"를 외치며 양국 팬들 간의 유대감이 깊어졌다고 덧붙였다.
광고 영역
멕시코는 첫 경기 남아공전에서 퇴장 선수가 나와 한국전을 앞두고 불안감을 안고 있다. 메디오티엠포, SDP노티시아스에 따르면 아기레 감독은 주장 세사르 몬테스의 퇴장에 강한 불만을 표했으며, 몬테스는 한국전에 출전이 불가능하고 에드손 알바레스가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기레 감독은 "지금 우리 우선순위는 조 선두가 아니라 한국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콜롬비아 매체 세마나는 손흥민의 연속 세 차례 결정적 기회 실축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별도로 언급했다.